사람은 태어나서 생을 마칠 때까지 여러 번의 새로운 시기를 맞이합니다. 이곳에서는 이러한 통과의례의 중요한 시기에 차려졌던 상차림을 볼 수 있습니다.
※ 각 구역을 선택하시면 박물관의 각 구역의 설명과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부엌
지금은 쉽게 볼 수 없는 아궁이, 가마솥, 찬장, 개수통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족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담긴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 각 구역을 선택하시면 박물관의 각 구역의 설명과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3 시절음식
우리나라는 각 절기마다 조상숭배, 농사의례, 벽사 등의 의미를 갖는 행사나 놀이를 하였으며, 계절과 풍습에 따라 어울리는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 각 구역을 선택하시면 박물관의 각 구역의 설명과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4 장독대 · 김치
과거 우리의 어머님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던 공간 중에 하나입니다. 간장독, 된장독, 김칫독에 묻어있는 어머니의 정성을 느껴보세요.
김치는 우리 민족이 아주 오래 전부터 즐겨온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좋은 저장식품입니다. 이곳에서는 김치를 만들던 조리 용구 및 김장 김치를 저장하던 김치광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각 구역을 선택하시면 박물관의 각 구역의 설명과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5 떡 만드는 기구
옛날에 떡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던 기구들을 전시하였습니다.
지금의 기구들에 비해 투박하고 불편하지만 어머니의 손때 묻은 정감이 있는 물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