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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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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떡

떡박물관 2018-02-23 19:49:24 조회수 6,144


 루떡은 증병(甑餠)이라하여, 찹쌀이나 멥쌀을 가루내어 떡을 안칠 때 켜를 짓고 켜와켜사이를 고물로 구분하여 찐 떡으로, 고물에 따라서 팥시루떡, 콩시루떡으로 불리운다.

고물로는 붉은 팥이나 푸른 팥을 쓰는데, 붉은팥은 귀신이 싫어하는 색이라 하여 고사떡에 쓰이고, 푸른팥은 제사떡이나 잔치떡을 만들 때 쓴다.

 

붉은 팥고물 시루떡은 추수를 끝낸 후, 10월 상달에 집안이 모두 편안하기를 기원하거나, 또는 부락의 조상신(祖上神)이나 수호신,

그 부락만의 연중무병(年中無病)과 평온무사 및 풍년을 빌던 등신제 때 켜를 두툼하게 하여 만들어 먹던 전통이 깃들인 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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