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가무형유산인 '떡 만들기', '막걸리 빚기'와 중국의 장쑤성 무형유산인 '친화이(부자묘) 전통간식 만들기'를 선보이는
한중 무형문화유산 교류전이 2024년 5월 16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중입니다.
이러한 뜻깊은 자리에 떡박물관과 한국전통음식연구소가 빠질 수 없죠 ^^
윤숙자 관장님께서 주 상하이한국문화원에 <맛으로 벗이되다>라는 주제로 전시, 강연, 체험 등을 진행하셨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국가무형문화재가 된 '떡 만들기'와 '막걸리 만들기'를 중국의 현지인과 우리 교민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께서도 방문하시어 함께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공유드립니다.